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코넬 파브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자세한 시점은 나오지 않지만, 천계 최고 사제가 [[벨드런]]이던 시절 입소문을 타고 더 컴퍼니의 능력을 엿본 [[지벤 황국|황실]]이 더 컴퍼니를 기용하려 드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에 귀족들은 자신들의 비밀이 새어나갈 것을 우려하여 이를 경계하고 자기들의 위협이 된다며 더 컴퍼니에게 벨드런을 암살하려 한다며[* [[던전 앤 파이터/외전 스토리#s-2.24|무법지대에 부는 바람]] 1장에 나온다.][* [[천계전기]]에서도 한 번 [[하이람 클라프]]를 통한 언급이 있는데, 허크와 뮤우에게 귀족들이 더 컴퍼니를 어떻게 했는지 알고 있지 않냐고 하자 뮤우가 자기들 좋을대로 이용해먹다가 버렸다고 대답하는 스크립트가 나온다.] '배신자'라는 누명을 씌우고 현상금을 걸게 된다.[* 하지만 귀족들의 비밀이 무엇인지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그리고 수장인 오코넬을 비롯한 대원들은 모두 수감되게 된다. 이에 애초부터 중립적인 존재라고 더 컴퍼니를 여겨온 오코넬은 황도에 더이상 머물수 없다고 판단하여 탈출을 결심하고, 본인들의 실력으로 감옥을 탈출하여 황궁과 귀족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무법지대로 향하게 된다.[* 이때 배를 타고 무법지대로 향하는 더 컴퍼니를 황궁은 추격하지 않고 지켜보았다고 한다.] 웨스피스에 정착한 더 컴퍼니는 그곳에서 [[엔조 시포(던전 앤 파이터)|엔조 시포]]의 휘하에 성장하던 초기 카르텔, 에돈의 형제단과 조우하게 된다. 당시 엔조 시포의 열정과 정의, 그리고 황도가 무시할 수 없는 집단으로 무법지대를 발전시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낙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이상과 로망에 오코넬은 반하여 더 컴퍼니를 엔조 시포와 함께 하고싶다는 의사를 드러낸다. 엔조 시포를 직접 만나본 제자들 역시 그의 카리스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고. 그래서 무법지대에는 엔조 시포, [[모래바람의 베릭트]], 그리고 오코넬이 함께 활약하여 무법자들의 도시들을 하나하나 정복하게 된다. 그의 소문이 웨스피스를 넘어 황도까지 퍼지게 되는 시점에, [[검은 악몽]]의 영향으로 엔조 시포가 타락하여 [[란제루스]]와 손을 잡게되고 초기의 모습을 잃은 채 카르텔을 본격적으로 군사화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결성! 카르텔|베릭트는 카르텔을 떠나버리고]], 오코넬은 엔조 시포의 설득에 실패한 베릭트를 다시 한번 말려보지만 그 모습을 카르텔 통신병에게 발각당해 더 컴퍼니 역시 카르텔을 버리려는 움직임을 엔조 시포가 알아채고 만다. 더 컴퍼니의 존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엔조 시포는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수 없다면 죽여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 [[란제루스의 개]]의 일개 중대에게 오코넬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과정에서 더 컴퍼니는 제자 두명을 잃고, 천계에서 더이상 머물 수 없는 더 컴퍼니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던 중 오래 전 읽었던 극비자료를 통해 알게 된 [[아라드 대륙|아랫세계]]의 존재를 생각해내어 아라드로 향할 것을 결심한다.[* 미들오션을 향해 들어가야 했던 더 컴퍼니는 당시 무예는 뛰어났으나 정밀하게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자는 없었다고 한다. [[스페셜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스페셜리스트]]들의 시초가 이 시점이라고 얼추 생각하면 맞는 듯.] [[부대장 슈미트]]가 [[지젤 로건|메카닉 지젤]]의 잠수가 가능한 기계 '호버크래프트'의 탈취를 제안하여 [[https://youtu.be/qkNaKngOMJo|미들오션 바닥을 뚫고 아라드로 내려오는 데 성공한다.]] 아라드 대륙에 정착한 新더 컴퍼니는 [[벨 마이어 공국]]의 의뢰를 받으며 용병 집단으로서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게임 본편 시점으로부터 몇 년 전, 공국의 요청으로 변경에서 발생한 반란을 진압하러 나가 아라드에서 용병단으로서 이름을 알릴 기회로 참전하게 된다. 그러나 작전 실행 도중 '''오코넬이 [[습격]]을 받아 시체도 찾을 수 없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하여 더 컴퍼니의 수장 자리는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루퍼트 도스타]]”에게 넘어가게 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총검사는 이 사건 이후 더 컴퍼니를 탈퇴했다. 루퍼트의 휘하에 더 컴퍼니는 아라드에서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죽은 줄 알았던 오코넬이 사실은 살아있다는 정보가 입수되는데, 살아있음에도 더 컴퍼니로 돌아오지 않는 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더 컴퍼니에서는 [[총검사|제자들]]을 파견하게 된다. 단, 총검사는 더 컴퍼니를 탈퇴했으므로 명령 이전에 독자적으로 그의 흔적을 쫓기 위해 모험가가 되었다. [* 총검사 인트로 영상에서 더 컴퍼니에서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총검사에게 오코넬의 생존 소식을 전해준다. 그대로 잃기에는 총검사는 아까운 인재였던 모양.] 하지만 이벤트로 각지 마을에 등장한 오코넬 NPC와의 대화에서 ''''루퍼트의 배신''''이 언급되는 점, [[히트맨(던전 앤 파이터)|히트맨]]의 1차 각성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배신|파브릭의 귀환보다 죽음을 더 원하고 있다]]는 것' 이라는 대사가 나옴으로서 오코넬이 살아있음에도 더 컴퍼니로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이벤트 당시 패치할 때 마다 엘븐 가드, 달빛주점, 언더풋, 겐트로 거처를 옮겼으며, 겐트의 오코넬을 클릭하면 [[https://youtu.be/_KbCxlI68FY|시네마틱 영상]]이 나온다. 총검사 업데이트 이후 NPC 오코넬은 사라졌는데, 총검사가 행방불명된 오코넬을 찾아 나사기 전 오코넬이 여기저기 방랑하다가 총검사가 나서자 겐트에서부터 잠적한 것을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총검사 캐릭터로 에픽 퀘스트를 진행 시, 천계에 올라 카르텔 전쟁을 도우며 웨스피스의 [[결전의 도시 아르덴]]에서 오코넬과 다시 조우한 [[총검사]]에게 "돌아갈 수 없었고 '''그리 만든건 너희들이다''', 더이상 할말은 없다" 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다른 직업군은 엔조 시포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하는 부분이다.] 이유는 노블레스 코드에서 밝혀지는데 루퍼트가 자신을 습격하는 것을 보고 더 컴퍼니는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천계전기]] 퀘스트 3부에서 재등장하여, [[모래바람의 베릭트]]와 함께 [[잭터 에를록스]]의 탈옥을 돕는다.[* 3부 완료 후 겐트에서 베릭트 왼쪽에 있는 담벼락 뒤쪽에 머리만 내밀고 살짝 보였다가 몇초 뒤 사라진다.] 잭터와 [[네빌로 유르겐]]⁸의 대치 중 연막탄이 터지고 나서 '''"네빌로 쪽은 내가 처리하지."'''라는 대사를 쳤으나 네빌로는 멀쩡히 돌아와 칩거에 들어가고 대체 뭘 했는지 나오지 않는다. 그래놓곤 [[부대장 슈미트]]의 추가 대화에서는 뭔가 활약했다고 나오는데 달빛주점에 짱박힌 NPC에게 굳이 찾아가지 않는 이상 도무지 행보를 알 길이 없고, 4부에서 완결까지 정말 아무런 언급도 등장도 하지 않아 도대체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인물이 되어버렸다. [* 천계전기가 용두사미 전개와 설정붕괴로 상당히 논란이 많으며 자세한 것은 [[천계전기/비판]] 항목 참고.] 그리고 결국 이 부분은 없어지고, 다른 부분으로 대체 되었다. 천계전기에서 등장 예정이었던 오코넬의 졸속처리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루퍼트의 배신 떡밥, 스토리가 아예 진척이 없는 더 컴퍼니와 바닥을 기는 성능의 총검사 등 [[김성욱(게임 개발자)|전 디렉터]]의 캐릭터라 [[강정호(게임 개발자)|강정호]]한테 버림받았다는 여론도 생겼다. 그런데 최근 오코넬이 천계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낸 루퍼트가 반란 귀족 잔당들과 손잡고 입막음을 위해 그를 죽이러 천계에 입성을 했다. 그리고 이런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부대장 슈미트도 천계로 올라왔다. 여기서 루퍼트의 진정한 목적이 드러나는데 ''' 반란 귀족 및 데 로스 제국과 손을 잡고 더 컴퍼니를 완전히 장악하고 더 컴퍼니를 일개 용병집단이 아니라 군벌로 만들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알고보니 제국의 기사단장 [[반 발슈테트]]가 루퍼트에게 제국에 협력할 것을 조건으로 오코넬이 생존했다는 정보를 제공했던 것이다. 이후 퀸 팔트에서 총검사와 마주하는데 이때 총검사와 슈미트가 자신을 찾은 이유를 알게 되고 화해한다. 하지만 루퍼트 관련 일은 자신의 일이며 자신의 손으로 끝을 내야한다고 선을 긋고, 이에 슈미트는 안타까워하면서도 답답해한다. 이후 슈미트와 함께 도주하는 루퍼트를 추격하면서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